(재)김포문화재단은 오는 8월 19일(토) 오후 4시 통진두레문화센터 두레홀에서 김포 청년 국악의 진가를 보여줄 <김포 청년 명인명무전>를 무료로 개최한다.
▲ 해금, 경기민요, 판소리, 한국무용, 설장구 등 다촘운 프로그램 이번 공연은 해금, 경기민요, 판소리, 한국무용, 설장구 등 다양한 전통예술 장르를 총망라한 공연으로, 김포를 대표하는 청년 전통예술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1부는 전통을 주제로 출연자별 솔로 무대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고, 2부에서는 창작국악을 주제로 다른 청년국악인들과 협업해 요즘 국악에 대해 보여줄 예정이다.
▲ 전주대사습 농악 장원, 동아국악콩쿠르 수상자 등으로 구성된 수준급 출연진 출연자는 △해금 ‘윤경난’, △경기민요의 ‘양은별’, △판소리 ‘신한별’, △전통타악 ‘한아름’, △한국무용 ‘김지후’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유명 국악 경연대회 수상자들을 비롯해 김포뿐 아니라 전국을 넘어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실력파 청년국악인들로 이루어져 있다. 더불어, 국악방송에서 7년여간 방송을 진행중인 ‘국악계의 컬투’라고 불리는 ‘바투’의 사회를 통해 재미있고 유쾌한 국악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 (재)국악방송 TV 및 유튜브를 통해 전국 송출 예정 또한, 본 공연은 2022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재)국악방송과의 협업을 통해 공연 당일 실황 중계 녹화로 방송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어 올 10월 경 전국 각지에 송출될 예정이며, 유튜브를 통해 전통음악을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도 김포 청년국악인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재)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김포 청년 명인명무전>을 통해 차세대 명인명무가 될 김포 청년국악인들을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이를 전국 및 국내·외에 널리 알려 김포 국악의 명맥이 끊기지 않고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통해 전도유망한 지역의 청년 전통예술인들이 설 수 있는 무대가 더욱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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