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8월 12일, 13일 이틀간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한 꿈누리카페 청소년동아리 연합활동 ‘올빼미캠프 同居同樂_MZ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올빼미캠프는 꿈누리카페 지점별 동아리(바리스타리, 베이킹, 수제먹거리 동아리) 단원의 소속감과 또래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4월 동아리 연합오리엔테이션에 이은 연합활동의 두 번째 행사이다.
이번 올빼미캠프는 꿈누리카페 전 지점 동아리 단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청소년활동배상책임보험 가입과 사전 안전 교육 후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동아리별 부스 체험과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레크레이션, 단체게임, 심야 영화 상영 등으로 구성돼 청소년들과 지도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올빼미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무박 2일로 진행된 일정 동안 단원들, 선생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꿈누리카페 관계자는 향후 청소년동아리 연합활동 세 번째 이야기로 연말파티 컨셉의 마무리 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꿈누리카페는 14세~24세까지의 청소년 전용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고천점, 오전점, 내손점, 백운밸리점 총 4개 지점이 운영 중이며, 지점별 특색을 가진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각 지점 세부 정보와 프로그램 참여 방법 등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와 꿈누리카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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