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9월 5일부터 9월 24일까지 마장도서관에서 「독서의 달 행사(가을바람과 함께 가을마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아 5~7세를 대상으로 한 ▲가을바람과 요리에서는 가을바람을 주제로 ‘바람떡 만들기’와 ‘캐릭터감자샌드위치’를 만들어보며 재료관찰 등의 활동을 통해 집중력을 기를 수 있고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한 ▲그림책과 함께 뮤직테라피에서는 그림책을 접해보며 감정을 인식하고 그림책과 연계하여 악기연주를 해본다. ▲독서교실> 이야기의 방문은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 속의 이야기를 이해하고 창작활동을 통해 상상력을 발휘해보며 ▲독서교실> 이야기 속 이야기에서는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책의 주제를 이해하고 ‘문장 플래그북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함께 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육아서와 함께 대화식 책 읽기에서는 ‘하버드에서 배운 최강의 책 육아’ 책을 통해 대화식 책 읽기에 대해 알아보고 육아 방식에 대해 토론해본다.
아울러 도서관 이용자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석이 가능한 ▲마법공연 ‘책 읽는 마법사’는 단순한 마술을 넘어 관객들과 소통하는 공연으로 아이들과 부모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며 어린이자료실에서는 ▲‘푸른사자 와니니’ 원화전시도 즐길 수 있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마장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가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한층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8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및 일정은 이천시통합도서관홈페이지(www.icheonlib.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