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립도서관은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지속가능한 지구별을 위한 Q&A 파트3 강연 참여자를 1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파트3 ‘미래에 묻다.’는 미래의 지구는 어떤 색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을지 질문을 던져보고 강의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을 공유해 볼 계획이다.
특히 9월 2일 토요일 오전 10시에는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김명주 교수 진행으로 ‘AI와 지구에서 공존하는 삶’을 주제로 특강을 운영한다. 인간과 AI의 공존이 실현화된 지구에서 인간은 어떤 관계로 살아가게 될까 AI를 대하는 인간의 태도에 대해 고민해 볼 예정이다.
이천시립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오는 8월 26일부터 9월9일까지 매주 토요일 3회 강연으로 진행되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에서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마지막 파트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지구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다양성과 고유성을 존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립도서관(031-644-43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