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현덕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최원표)는 평택시 지원으로 지난 12일(토), ‘재난영화와 함께하는 청소년 문화 체험 활동(2기)’을 관내 청소년들과 함께 추진했다. 이번 영화 관람은 아파트 붕괴 이후 주민과 공동체가 재난을 함께 헤쳐나가는 이야기로 참가 청소년들에게 공동체와 삶을 돌아보고,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었고, 학생들에게 깊은 여운을 준 시간이 됐다. 최원표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공동체와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재난영화를 통해 한 번쯤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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