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천시 율현동에 위치한 인디어라운드에서 8월 11일부터 1박 2일간 ‘이천시 드림스타트 슬기로운 가족힐링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캠프는 다촘운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감정교류 및 소통 활성화와 화합 도모를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총 15가족 53명이 참여하였다.
첫째 날에는 부모-자녀가 마음을 열고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 BBQ파티 등을 하며 스트레스 해소 및 가족 간의 친밀감을 증진시켰으며, 둘째 날은 무드등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천시 청년아동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하여 가족 간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족 간의 소중함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게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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