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 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찾아가는 납세자 공감의 날’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납세자 공감의 날은 마을세무사, 납세자보호관, 시 자문변호사가 우리 주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세금과 법률 문제를 한 자리에 모여 무료로 상담해 주는 제도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시 납세자보호관(031-828-2279)에게 전화로 미리 상담 예약 후 행사 당일 중소기업지원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예약 없이 센터로 직접 방문해도 상담은 가능하나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상담을 위해 되도록 상담예약을 권장하고 있다. 신청이 많을 경우 사전 예약자를 우선 상담한다.
꾸준히 시민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연말까지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의정부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을 운영하고 있다”며, “납세자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해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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