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18일 관내 약국을 돌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은 시 아동복지과 직원들로 구성된 ‘광주시 복지특공대’에서 광주시약사회가 추천한 관내 약국 20개소를 방문해 여름철 취약가구 발굴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이들은 약국을 방문한 시민들을 상대로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특히, 약국을 방문한 시민들은 외면하지 않고 적극 관심을 보이는 등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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