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미술도서관은 시 승격 60주년 기획 전시 ‘도서관 속 작업실3’의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작가의 작품 기법 등을 직접 배우고 체험해 작품에 대한 능동적이고 깊이 있는 다면적 감상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미술도서관 3층 프로그램실에서 전시 기간 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내가 작가라면’ 활동 카드를 제공한다. 전시회 참여 작가인 김도아, 유기주, 허가은, 현소희의 작품을 연계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9월 3일, 9일, 17일, 23일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시 연계 수업을 진행한다. 또 3일은 김도아 작가의 ‘퍼즐 그림’, 9일은 유기주 작가의 ‘유령인형 만들기’, 17일에는 허가은 작가의 ‘격자 드로잉’, 23일은 현소희 작가의 ‘도서관 오는 길’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일정은 미술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8월 22일부터 홈페이지 책문화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전화(031-828-886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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