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시장 조용익)가 오는 21~27일 일주일간 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시민·공무원·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문을 통해 이뤄진다. 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 최종 후보안 4개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온라인 설문조사는 ▲부천시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등 포털 사이트·사회관계망서비스(SNS)·공무원 내부행정 시스템에서 진행되며, 오프라인 설문조사는 ▲7호선 부천시청역사 내 현대백화점 중동점-이마트 중동점 지하 통로 ▲스타필드 시티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부천종합터미널(소풍) ▲부천아트센터 ▲시청 민원실 및 10개 행정복지센터 등 지역 내 주요 장소 16곳에서 펼쳐진다. 부천시는 온·오프라인 설문조사(60%)와 도시브랜드 추진위원회 검토(40%)를 반영해 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를 최종 결정한다. 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는 도시 공간, 시설물, 홍보 매체 등 모든 분야에 적용해 부천의 대표 상징물로 활용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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