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오는 8월 27일(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만선생활문화센터에서 지역민과 다양한 문화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글로컬처 라이브’ 축제를 개최한다. ○ ‘글로컬처 라이브’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2023 지역문화전문인력 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곤지암읍 만선리 주민들과 협력하여 기획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 또한 3층 야외 공간에서는 다문화 네트워킹 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며, 다양한 국적의 지역민들과 함께 문화를 공유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통해 지역문화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그 외에도 탁구와 배드민턴 종목으로 진행되는 생활체육 레크리에이션, 독서 캠핑 프로그램, 수제 맥주를 제공하는 음료 체험 부스 등 다양한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접할 수 있다.
○ 만선생활문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지역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축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문화재단 문화공감팀(031-769-8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센터 2층 만선공방과 만선스튜디오에서 리본·가죽 공예 원데이 클래스, 타로 상담, 흑백 사진관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으며, 참여자 현장 모집 또는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 동시에 3층 체육관에서는 남한산성아트홀 상주단체인 구니스컴퍼니의 비보잉, 경기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공연, 그리고 동원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밴드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 특히 ▲공연, ▲문화체험 프로그램, ▲생활체육 레크리에이션 ▲지역문화 교류 및 네트워킹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펼칠 예정이다. ○ 만선초등학교의 국악관현악 공연을 시작으로 만선생활문화센터 1층에서 파전, 막걸리 등과 함께 지역민들의 공동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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