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초학력이 부족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캠프를 개설하였다. 기초학력 학습캠프는 8월 21일부터 9월 7일까지 일죽면사무소 3층 문화강좌실에서 9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학습캠프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예산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기초학력이 부족한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국어와 수학을 집중적으로 지도하게 된다.
이원섭 일죽면장(공공위원장)은 “방과 후 학습캠프를 통해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들의 학력을 향상시키고, 학습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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