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24일부터 중학교 친구들의 당일치기 여행 ‘중일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유학년제 청소년들이 핸드폰, 태플릿 등 활용이 쉽고 간편한 여가활동에서 친구들과 계획한 당일치기 여행을 통해 추억을 만들고 소통하며 스트레스를 해소 하기 위한 취지의 프로그램 이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1회기는 오리엔테이션 및 여행 활동계획 영상촬영과 2회기는 여행지에서의 다양한 영상촬영 및 미션 수행을 진행하며 3회기는 활동공유 및 영상 편집과 평가회를 진행 한다. 자세한 사항은 신갈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yiyf.or.kr/sgyouth) 공지 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관련문의는 전화(031-328-9889) 또는 홈페이지(www.yiyf.or.kr/sgyouth)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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