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형덕)는 지난 19일, 제19기 한마음가족봉사단 8월 활동으로 광암경로당 어르신 50명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마음 가족봉사단(회장 한미영) 30여 명은 아침 일찍 경로당에 모여 역할을 나누어 콩국수, 해물을 넣은 부추전, 가지전, 겉절이, 수육, 떡, 과일을 준비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미영 회장은 “날씨가 무더워 전을 부치기도, 수육을 삶기도 힘들었지만 서로의 안부와 인사를 나누며 즐겁게 음식을 만들었다.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좋은 시간을 보내셔서 보람되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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