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9월 2일과 3일 양일간,‘2023년 제2회 민락맥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를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휴게공간으로 조성하고, 축제에 방문한 시민들이 민락상권의 매력을 느끼고 소비도 촉진할 수 있도록 상권 내 배달특급가맹점 식당들의 음식을 할인된 가격으로 주문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축제에 방문한 시민들은 운영부스에서 성인인증을 마친 뒤, 바로 옆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부스에서 선착순 2,000명에게 주어지는 ‘1만원 할인쿠폰’(9월 3일까지 사용가능)을 받아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전년도에 개최한 ‘2022 맥주축제’의 경우 1,500장의 ‘배달특급’할인쿠폰이 모두 소진되었고 전주대비 가입률 매출이 160% 상승하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어 인근 상권활성화에 기여하였다.
김광회 대표이사는“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 1%로 매우 저렴하여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공공배달앱‘배달특급’을 적극 이용하고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2회 민락맥주축제’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 의정부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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