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옥정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문화의날’ AS클라리넷콰이어와 함께하는 ‘한 여름밤의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지휘자 송현종을 중심으로 18명의 클라리네티스트, 2명의 타악기 연주자, 플루트 진화정, 트럼펫 박세원, 양주리틀코러스로 구성해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름다운 옥정중앙공원의 전경과 더불어 Carnival of Roses, Reinecke Flute Concerto 3rd Mov. , Flowerdale, 벚꽃팝콘, 내가 바라는 세상, Ghilbli Medley, Waltz No.2 , Oblivion, Swan Lake Suite Op.20a 등의 구성으로 공연을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유독 무더웠던 올해 여름을 아름다운 연주로 보내고 가을을 맞이하며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양주시민에게 청년예술가들의 역량을 선보이고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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