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다원이음터는 오는 26일 ‘다원 연극영화과 3기’뮤지컬반 공연을 개최한다.
다원 연극영화과 3기는 화성시민의 자발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기반으로 공연을 통해 재능과 꿈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이번 3기는 연극반과 뮤지컬반으로 구분하여 활동했으며, 지난 19일 다원이음터 소극장2에서 먼저 연극반 공연 <다녀왔습니다>으로 관객 56명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 감동에 이어 오는 26일 15시와 19시에 다원이음터 대강당에서 뮤지컬반의 <나르는 원더우먼> 공연이 진행된다. 뮤지컬 <나르는 원더우먼> 은 1970년대 철저한 ‘을’의 입장에 섰던 젊은 여성들의 고뇌와 아픔, 그것에 맞서는 장면을 녹여낸 연극 <나르는 원더우먼>을 다원 연극영화과 3기의 시선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해당 뮤지컬은 온라인 모집과 현장 접수를 통해 200여 명의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의 임선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이음터를 중심으로 문화예술 사업을 활성화하여 화성시민의 예술적 재능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해당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원이음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dawon375)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는 070-8823-9994으로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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