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독서활동 활성화를 위해 안산시 도서관에서 다촘운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중앙도서관에서는 ▲낭독극(2023 안산의 책 선정도서 ‘그리고 펌킨맨이 나타났다’) ▲쿠키 만들기 체험행사 등을 운영한다.
관산도서관은 9월 한 달간 매주 그림책 작가를 초청해 어린이들을 위한 1인극 공연과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그림책 극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감골도서관에서는 9월 19~20일에 우리 술의 가치와 역사, 문화를 알아보는 인문학 강연 ‘술이 빚은 역사’가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예술특화 도서관인 월피예술도서관에서는 서울예대와 협력해 ‘지역주민을 위한 릴레이 특강’을 운영해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발돋움 할 예정이다.
또한, 평소 책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작가들을 초청해 시민들과 만남을 주선하는 특강도 준비돼 있다. 구체적으로 ▲김종원 작가(단원어린이도서관) ▲김지영 작가(상록어린이도서관) ▲김경희 작가(본오도서관) ▲한유진 작가(수암도서관) ▲최종엽 작가(반월도서관)와의 만남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도서관 누리집(http://lib.ansan.go.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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