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특별지도지사는 8월 28일(월), 2군단사령부 훈련현장을 방문해 을지 자유의 방패(UFS) 한미연합훈련 연습 중인 장광선 군단장과 장병들을 격려했다.

❍ 도지사로서 처음 방문하는 이번 을지 자유의 방패(UFS) 한미연합훈련에서 김진태 지사는 성공적 훈련을 위한 민관군의 유기적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군관 협력체계의 지속적인 발전 필요성을 강조했다.

❍ 김진태 도지사는 “도에서 진행했던 위기관리연습(8월 16일)과 전시대비연습(8월 21일~24일)을 통해 군관이 함께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 “모든 시민들이 참여하는 민방위훈련에서는 직접 참여해보니 홍보가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훈련 중 미흡한 점은 사후강평을 통해 보완하고, 내년에 더 완성도 있는 훈련을 계획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진태 지사는 “지금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로 그 어느 때보다 국가안보가 중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국가방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