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학기 개학을 맞아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2023년 9월부터 12월까지‘찾아가는 성교육’과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성교육’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특수교육 대상 학급 포함), 아동․청소년․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의 전문 강사가 신청기관을 직접 방문해 수업(회당 40~45분)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로 연락해 희망하는 프로그램과 일정을 사전 협의 후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방과 후 프로그램’은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연령대별 12개의 프로그램을 평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회당 50분 수업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구리시 통합예약 포털(https://tuney.kr/7UENK0)에서 하면 된다. 특히, 금요일은 격주로 소그룹 수업(4인 이상)을 개설해 학업 등으로 수강이 어려운 학생들이 희망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동․청소년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 등 각 기관장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이 올바른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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