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추석을 맞아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와 충전한도액을 높인다. 용인특례시는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를 기존 6%에서 10%로 4%p 상향하고 인센티브 지급 충전한도도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린다고 31일 밝혔다. 50만원을 충전하면 5만원(10%)의 혜택을 더해 55만원을 사용할 수 있다. 인센티브 한도는 5만원이다. 기존에는 인센티브 한도가 1만 8000원(6%)으로, 30만원 충전시 적립되는 금액은 31만8000원이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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