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 ‘탄소야! 탄소야!’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3년 광주시 탄소중립 실천의 해’를 맞아 탄소중립 및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 동참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31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4회 동안 1천600여명의 어린이들이 관람했으며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탄소중립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스토리와 노래를 바탕으로 한 공연 형식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교육 효과를 최대화하는 동시에 문화 예술적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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