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4일 고양시의회에서 고양시와 산하 공공기관 감사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부패 취약 분야를 개선하기 위해 시가 추진하고 있는 청렴시책과 각 산하 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자체 청렴 사업을 공유했다. 이어서 부패 행위를 차단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고양특례시가 되려면 공직자 스스로가 청렴하고 투명해야 한다. 고양특례시 공직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양시는 공직 사회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부서별 청렴실천 평가’와‘산하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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