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일 운정체육공원 제2구장에서 열린 ‘2023 파주시 시민화합체육대회 운정4동 선수단 출정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윤후덕 국회의원 등 내빈을 비롯해 선수단과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필승 결의와 선전을 다짐했다.
한빛태권도 시범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최된 출정식은 개회식, 체육회장 개회사, 내빈 축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종목별 연습 경기도 함께 진행됐다.
이기영 운정4동 체육회장은 “출정식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5년 만에 열리는 시민화합체육대회에서도 갈고닦은 실력을 후회 없이 발휘해 운정4동의 기상과 열정을 보여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호진 운정4동장은 “출정식 준비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체육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시민화합체육대회를 통해 운정4동 주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번 시민화합체육대회는 9월 23일 파주스타디움에서 개최되며, 운정4동은 줄다리기, 족구, 여성승부차기 등 총 7개 종목에 6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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