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대석, 이하 협의체)는 지난 2일 ‘우리마을 보물찾기’ 사업을 청소년축제 ‘오락가락’에 선보임으로써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선물도 증정했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보물찾기’ 사업은 양서면의 보물, 명소 등을 알리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지역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해부터 추진됐으며, 올해는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한 청소년 축제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많은 청소년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양서면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알릴 수 있는 주사위 던지기와 양서면의 다양한 마을 이름이 적힌 판에 신발던지기 놀이를 제공해 양서면 곳곳을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기회가 됐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이렇게 아이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를 할 수 없었는데 기회가 되어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뜻깊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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