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순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양 회장은 ‘양성평등진흥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양성평등진흥 여성가족부 장관상’은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양 회장은 지난 2004년 역동 부녀회장 활동을 시작으로 19년간 여성단체 임원직을 수행하며 탁월한 리더십과 봉사 정신으로 여성단체 회원들에게 지역사회 봉사와 양성평등 문화확산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해왔다. 양 회장은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묵묵히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왔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헌신의 정신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양성평등 문화확산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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