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김경희)는 9월 5일 이천시 건설사업 관계자와 함께 건설사업의 적기 추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23년 건설사업 통합공정회의’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시도, 농어촌도로, 도시계획도로, 하천분야 등에 공사중인 사업현장의 책임감리단장 및 현장소장, 이천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천시 건설과에서 추진중인 22개 도로 및 하천 사업현장에 대한품질, 안전, 공정관리 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관리하여 안전하고 적기에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대상은 이천시에서 공사중인 시도19호선 작촌-해월외 4개소. 농어촌도로 리도211호선 관리외5개소, 도시계획도로 중로1-38호선 사동리외7개소, 지방하천 응천외3개소 등 22개사업이다
특히 공사 중에 철저한 안전관리계획을 이행,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상시점검을 실시하고 노임과 장비대금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대금이 정해진 기일 내에 지급할 것을 현장 책임기술자에게 당부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는 무재해 현장으로 만들기 위해 안전관리 및 추석 전 임금체불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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