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봉일, 공공위원장 최재두)는 지난 7일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 ‘우리집을 부탁해’ 4호점을 추진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 ‘우리집을 부탁해’는 영북면 내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2014년부터 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시행했으며, 2023년 포천시 희망곳간 배분사업(총사업비 900만 원)으로 추진되고 있는 특화사업이다.
이번 주가환경개선사업으로 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부부 노인가구의 노후된 벽지와 장판, 조명, 현관문 등을 교체하고 누수된 지붕을 보수했다. 김봉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해 주신 자일1리 이장님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영북면행정복지센터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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