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경안동은 지난 11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 앞서 내방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청소(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클린데이는 경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경안동 주요 단체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쓰레기 투기 취약지역인 광주터미널 ~ 경안시장 ~ 리첸시아 상가 도로변 및 광주터미널 ~ 동양당 ~ 더플러스병원 도로변 2개 구간(골목길 포함)에 버려진 담배꽁초 및 각종 생활 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수거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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