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시민들에게 한국 전통 명절 음식과 세계 명절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12일부터 오는 10월 24일까지 평생학습원 시민의 부엌에서 매주 화요일 6회에 걸쳐 시민을 대상으로 ‘한국&세계 명절음식 체험’ 식생활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한국 전통 명절 음식과 세계 여러 나라의 명절 음식을 주제로 식생활 문화를 알아보고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과정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한국과 세계 각국의 전통 명절 음식을 체험하면서 각국 음식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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