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관리공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추석연휴기간인 9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3일 동안 2023년 추석연휴를 맞아 “사랑을 실차(車)” 무료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동안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고객이라면 누구든 해당기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 차량을 이용하려면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사전예약하거나, 이용 당일 즉시콜로 신청하면 된다. 임명진 이사장은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 및 친지를 방문하기 위한 교통약자분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경제적인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이번 무료운행을 계획했다 ” 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와 시민분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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