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마장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지윤정)와 부녀회(회장 이희자)는 지난 9월 12일(화) 이천시에서 재배되는 농산물로 ‘지역농산물 먹거리 보장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와 이천시에서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 및 먹거리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모사업으로 진행되었다. 이천로컬푸드, 마장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농산물(계란,고구마,포도,버섯,흑미)을 구입하여,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포장 후 각 마을 취약계층 총 60가구에 전달되었다.
마장면 새마을협의회 지윤정 회장과 부녀총회장 이희자 회장은 “우수한 지역 농산물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정을 쌓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배달사업, 김장나눔 행사 등의 꾸준한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종태 마장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마장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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