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1인당 도서 대출 권수가 기존 7권에서 14권까지 확대되는 ▲도서대출 두배로 데이, 다양한 동물 캐릭터를 친구들이 직접 그리며 색칠하면서 책을 읽을 때 사용하는 동물 책갈피를 직접 만들어보는 ▲나만의 동물 친구들 책갈피 만들기, 아이들이 직접 플로리스트가 되어 생화를 이용해 꽃바구니를 만들어 보는 ▲나는 어린이 플로리스트를 진행한다.
이 중 ‘나는 어린이 플로리스트’ 는 초등 1~6학년 어린이 1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수업으로, 9월 27일 수요일 오후 4시 30분에 진행된다. 참여자는 9월 14일 목요일 11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www.icheonlib.go.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매달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고 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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