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준푸드 농업회사법인㈜ 김종신 부대표는 지난 11일 광주시 곤지암읍을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가구에 전해달라며 하늘청 감주 2천184개(총 3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광주시 곤지암읍 오향리에 위치한 세준푸드는 대한민국 최초 식혜 명인인 문완기 대표가 운영하는 전통음료 제조업체로써 지난 수년간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 부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분들이 정겨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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