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10일 초월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외국인 배움터 특강 ‘슬기로운 한국 생활 적응기’를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는 외국인 주민과 내국인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사는 JTBC 비정상회담 출연 등으로 유명한 자히드 후세인을 초빙해 외국인으로서 어떻게 한국 생활에 적응했는지에 대한 체험기 및 멘토와의 대화 등을 통해 외국인 주민의 성공적인 한국 사회 정착을 기원했다. 강의에 참석한 한 외국인 주민은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강사님에 대한 이야기 등을 들을 수 있어 재미있었고 나도 한국 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었음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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