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금촌2동은 12일, ’제이엘그래비티 금촌점‘에 ’사랑나눔가게 11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나눔가게 현판지원 사업은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물품 후원 또는 재능기부를 한 업체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파주시 금촌2동 특화사업으로, 현재 8개의 업체가 사랑나눔가게로 등록되어 있다.
금촌2동은 5월 24일 업무협약 이후 현재까지 재능기부를 해온 ’제이엘그래비티‘에 현판을 전달하고 기부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이엘그래비티 금촌점‘은 중력의 영향 속에서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갖춘 체력 센터로, 현재 금촌2동 저소득 주민 3명이 업체의 지원을 받아 과정을 수강하고 있다.
향후에도 지원이 필요한 복지대상자가 있다면 나눔을 확대하고 싶다고 밝힌 김대표는 과거 코로나 확산 시기의 비대면 필라테스 수업을 시작으로 꾸준히 재능기부를 해 왔다. 이성근 금촌2동장은 “사랑나눔가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금촌2동 복지대상자의 복지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겠다”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업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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