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윤창원)는 지난 12일 여주시 소상공인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 방문학습으로 여주시 소상공인 및 예비소상공인 40여 명과 함께 가평군을 방문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현장 방문 전 격려 인사차 방문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다. 조금만 더 힘내달라”며 “여주시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역량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평군소상공인연합회(회장 임도형), 가평군 잣고을 시장 상인회(부회장 김진태) 및 가평창업경제타운(센터장 장현우)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세계 25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가평잣막걸리의 생산 본사인 ‘우리술’을 방문하여 자동화생산시스템 및 막걸리 생산과정을 견학하고 직접 막걸리 빚기 체험에 참여했다.
윤창원 여주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여주시 소상공인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현장 방문학습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준희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장은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현장 방문학습이 소상공인들의 역량 강화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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