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면이장단협의회(회장 강우전)에서 금광면의 금광저수지 하류 조령천 둔치에 지난 봄에 식재한 코스모스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만개하면서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해준다.
금광면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감동과 힐링 공간 마련을 위하여 조성한 해당 코스모스길은 면민들의 생활 길로, 자전거 도로 및 산책길을 거닐면서 또한 일상 속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높고 푸른 하늘과 함께 가을의 기운을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우전 금광면이장단협의회장은 “가을철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코스모스가 산책길 및 조령천 다리 이용자들에게 힐링 및 추억의 장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금광저수지를 찾는 관광객 및 면민들의 힐링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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