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성면 주민자치회(회장 김대훈)는 설성면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가득 담긴 정기 마을소식지 『눈별통신 제3호』를 발간했다.
우리 설성면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담긴 마을소식지 『눈별통신』은 대내적으로는 설성면의 우리 설성면의 이모저모를 자랑하고 공유하여 마을의 활력소가 되고있으며, 대외적으로는 설성면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문화분과의 이영우 분과장과 장소영 위원 등 지역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직접 글감 취재를 하고 제보 또한 받고 있다.
편집과 디자인 논의까지 거쳐 발간된 이번 제3호 소식지에서는 ▲결혼 이주민 여성의 한국 시집살이 적응기 ▲노성산 연인의 길 ▲우리 마을 동아리 소개 ▲마을 주민들이 직접 자기 마을의 자랑거리를 소개하는 코너 ▲파출소장님 인터뷰 ▲설성면 단체 소개 ▲마을 주민의 문학작품 – 다솜이의 사랑 ▲독자 투고 ▲농업 복지 정보 등 투박하지만 정감있고 아름다운 마을 소식이 내실 있게 담겼다.
김대훈 설성면 주민자치회장은 “2023년도 설성면 주민총회를 통해 ‘설성면 마을소식지 연2회 발간’의제가 2024년도 주민자치계획 1순위로 선정되어 우리 『눈별통신』소식지에 대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식지 발간과 배포를 통해 마을소식을 공유하고 소통하고 화합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설성면주민자치회 마을소식지 『눈별통신 제3호』는 이천시기록관 (https://archives.icheon.go.kr/)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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