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만안청소년문화의집(소장 김기홍)은 학교 연계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청소년과 시니어가 함께하는 디지털놀이제작소’ 프로그램의 보급·확대를 위해 지난 15일 의왕시 포일청소년문화의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디지털놀이제작소’는 디지털 기반 학교연계형 활동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 되어 있는 청소년들이 어르신들의 디지털 차별 및 소외문제를 해결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 올해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양명고등학교, 경기디지털배움터와 협업하여 운영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만안청소년문화의집은 포일청소년문화의집에‘디지털놀이제작소’ 세부 커리큘럼 및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의왕형 학교연계 사업으로 확대 및 보급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인 가운데,
◦ 이번 업무협약이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활성화 및 양 기관의 동반 성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만안청소년문화의집은 디지털 역량 기반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학교 연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보급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