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에서 오는 10월 23일까지 제20회 청소년영상제 미디어 체험 부스 운영팀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는 11월 4일 개최 예정으로, 영상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을 담은 영상을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와 영상동아리 ‘영상단RG’가 주관,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과 평택미디어센터의 지원을 받아 ‘행운’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영상 축제이다. 이번 체험 부스는 분야전문가 또는 영상&미디어 전공생이 운영하는 전문 부스 10개 팀과 14~19세 청소년이 운영하는 청소년 부스 5개 팀을 모집하며, 참여 청소년에게 미디어에 대해 보다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상단RG 회장 박소정(한광여고 2학년)은 “이번 청소년영상제 미디어 체험 부스를 통해 많은 청소년이 미디어를 접해보고 경험해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미디어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더욱 빛나는 영상제가 되길 바라기에 관심 있는 팀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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