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펼쳐보자 책도, 꿈도’라는 표어와 함께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 9월 19일과 23일 문화의 날 행사를 한다.
먼저 19일 화요일 12시부터 13시까지 북카페 원형무대에서 가야금과 피리 합주로 국내외 다양한 활동 중인 ‘가야금 영재와 피리 부는 남자의 정오 음악회’를 열어 전통악기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는 음악회를 진행한다.
23일 토요일 14시부터 15시까지는 평화토크홀에서 어린이의 올바른 인성과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교훈을 담은 인형극과 복화술, 마술 등 가족과 함께 즐기는 웃음 한마당 공연도 진행한다.
이태진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아름다운 계절 가을, 경기평화광장과 북카페를 찾는 모두에게 풍성한 행사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경기평화광장은 책읽는 광장으로 문화와 지식이 가득한, 경기도민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경기도 행정도서관) 누리집((lib.gg.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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