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10월 15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제7회 생명사랑 걷기축제&건강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해 몸과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안산시 의약단체, 관내병원 등 15개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한다.
행사는 사회복지법인 굿프랜드복지재단 주최, 상록수·단원보건소,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안산시 자살예방센터, 와동종합사회복지관 공동 주관으로 ▲건강체험관 ▲마음힐링 체험관 ▲가족체험관 등 3개의 주제 체험존으로 총 66개소의 체험관을 운영하고, 버스킹 공연 및 마술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실천 의지를 향상 시키고, 건강도시 안산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와동종합사회복지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475-4321)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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