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4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식생활 개선 인형극’을 개최했다.
‘2023년 찾아가는 식생활 개선 인형극’은 성장기의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올바른 식생활을 알려주는 인형극이다.
이번 인형극을 위해 참여 희망 학교를 모집·선정했으며, 지난 4일 신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6개 초등학교 43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진행했다.
인형극을 관람한 초등학교 관계자는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식생활 개선 인형극을 펼쳐준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인형극에 뜨거운 호응을 보여주고 극중 주인공에 공감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식생활 개선 인형극 관람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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