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소규모 대기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장을 대상으로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보조금을 지원받은 대기배출 사업장 97개소다.
시는 방지시설 설치 이후 3년간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결과와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의 실시간 전송 여부 감시(모니터링)를 통해 방지시설 적정운영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방지시설 설치 지원을 완료한 사업장의 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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