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건호)는 임시공휴일(10월 2일) 지정에 따라 추석 연휴기간 임대자에게 일부 임대료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대료 감면은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추석 연휴기간 농기계를 임대하여 사용코자 하는 농업인의 불편 최소화를 위하여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임대자에 한해 2일과 3일 이틀간 임대료를 감면하게 된다.
대상 장비는 농업기술센터 4개 분소 전체 장비이며 대상자는 9월 28일에 출고한 장비에 한하여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임대료를 정상 납부한 자에 한하여 10월 2일과 3일 2일의 임대료를 전액 감면하게 된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일부나마 임대료를 감면하게 되었다”며 “더 나은 농기계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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