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1일 포천시 이동노동자쉼터에서 2회차 ‘플랫폼노동자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플랫폼노동자 안전교육’은 신속함이 중시되는 플렛폼 노동자에게 이륜차 안전장비 점검법, 교통 안전,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안내, 배달노동자의 노동인권 등의 교육을 제공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이동 플랫폼 노동자에게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앞으로 이동노동자쉼터가 휴식 공간뿐만 아니라 교육, 동호회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 공간으로 조성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개소한 포천시 이동노동자쉼터(소흘읍 솔모루로 5)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운영하며, 지난 7월부터는 이용 수요 증가 추세를 반영해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추가로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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