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 생명 존중 의식 고취를 위해 10월 21일, 22일 양일간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평군에 주소지를 둔 반려인이나 예비반려인이면 누구나 9월 21일부터 QR코드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원하는 회차에 맞춰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9월 3일부터 실시한 반려동물 문제행동 교정(짖음, 배변, 산책, 공격성 등) 1대1 방문교육에 이어 토크콘서트, 펫티켓 등의 반려문화, 동물학대 및 안전사고 예방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반려동물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는 즉문즉답 시간도 있어 반려동물 돌봄 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의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반려동물 돌봄 가구의 참여를 바란다.”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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