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6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특화사업 추진 보고 및 9월 1일 동민의 날에 시행한 지보체 홍보활동을 점검하고 홀몸 어르신 43명과 맺은 1인 1촌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신규 특화사업으로 추석 선물 지원사업을 결의해 취약계층 280가구에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하기로 했다. 명절 선물은 5만원 농협상품권과 함께 각 취약계층 가정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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