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경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역동 소재 무공수훈 선우 경로당을 방문해 ‘경안 행복상담소’를 운영했다. 이 사업은 ‘2023년도 경안동 생활밀착형 특수시책사업’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소속 간호직·사회복지직 공무원이 주 1회 마을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건강 및 생활 어려움 등을 직접 챙기는 보건‧복지 원스톱 서비스이다. 특히, 이날은 보건소 치매관리팀과 협업해 ‘치매 선별검사’를 진행했으며 혈압‧혈당 체크, 만성질환 관리교육, 긴급복지 상담 등 다양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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